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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미드필더로 네임드스코어 기용됐는데 이는 일본 대표팀에서도 경험해본 적 없는 익숙하지 않은 자리였다. 엔트리파워볼
결국 수비에 쫓겨 자신의 특색을 발휘할 수 없었다. 사설파워볼
퍼거슨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다이아몬드 4-4-2를 고수했고 또다시 카가와를 오른쪽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불운하게도 그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고 이후 리그에서도 결장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풋볼 채널>은 “모예스 감독이 부임하면서 카가와는 왼쪽 미드필더로 다시 중용됐지만 끝내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독일로 돌아갔다.
독일 미디어는 카가와의 EPL 도전을 ‘축구 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라고 평가했다.

카가와의 맨유 이적은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이했고 맨유에 많은 이적료 적자를 안겼다”라고 부연했다.
카가와는 맨유에서 두 시즌 뛰면서 38경기에 출전해 6골 8도움을 기록했다. 현재는 터키 베식타시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수요일(이하 현지 시간) 아약스와 토트넘 홋스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당시 해리 케인의 숨겨진 활약상이 밝혀졌다.
케인이 하프 타임을 통해 토트넘 동료들에게 분노에 찬 메시지를 전달한 이후 선수들이 열의를 불태웠던 것이다.

현재 부상 중인 케인은 동료들을 한 명씩 찾아가 눈을 마주치며 “시즌을 이런 식으로 마무리하고 싶으냐,
눈물 훌쩍이면서 떨어질래, 그래도 뭔가 한 방은 터뜨리고 끝낼까” 하고 물었다고 한다.
토트넘 선수들도 케인의 질문에 확실한 답을 해주었는데,

토트넘의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는 하프 타임에 케인이 약간 정신이 나간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고 밝혔다.
2차전 당시 하프 타임을 기준으로 아약스가 토트넘에 2-0으로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총 점수로는 아약스가 3-0으로 크게 우세한 상황이었다.
케인은 지난 2월 첼시 원정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했던 바 있다.

한편 케인은 6월 1일로 예정된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목표로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트리피어는 “해리[케인]는 소속팀에서든 대표팀에서든 남다른 존재”라고 전했다.
“부상에서 회복할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그 존재감이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 [결승전에서는] 해리가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프 타임 때도 들어와서 우리에게 약간 정신 나간 사람처럼 얘기했어요.

지난 수요일 경기가 끝난 후 케인도 토트넘의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뛰어들었다
(케인은 지난 달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 1차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한편 대니 로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약속’에 대해 밝혔다.
토트넘의 눈부신 반격 뒤에는 포체티노의 약속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포체티노의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포체티노가 팀에 남을 것이라는 말을 했을 가능성을 높게 시사한다.
경기에 앞서 포체티노가 토트넘 선수들에게 그 전날(화요일)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이 바르셀로나를

꺾으며 보여준 것과 같은 태도를 보여주기를 부탁한 데 이어 ‘약속’을 통해 선수들에게 의욕을 불어넣었다는 것이다.
로즈는 “호텔에서 [리버풀의 경기를] 함께 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감독님이 우리에게 약속도 하셨어요. 무슨 약속인지는
결승전이 끝날 때까지 말하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가 경기에 나서서 이기기를 바라셨습니다.”
로즈는 또한 토트넘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2실점을 허용하며 뒤처져 있던 하프 타임

당시 포체티노가 굉장히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굉장히 침착했습니다. 한두 가지 사항을 수정했어요.
그저 다음 골이 아주 중요할 것이라고, 그 골을 우리가 넣을 수 있다면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감독님이 더 화를 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경기가 끝난 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도 드레싱룸에서 선수들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이 다 같이 모여 축하하는 분위기 같았습니다.
이번 시즌 우리가 어떤 어려움들을 겪어왔는지 모두들 알고 있는 만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고 나니 마음이 크게 놓였어요.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01로 패배한 토트넘은 합계 스코어 3-3으로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베르통언이 목발을 짚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토트넘 팬들이 불안감에 휩싸였다.

10일 영국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최악을 상황을 마주할 수도 있다. 베르통언은 발목에 불편함을 느꼈다.
토트넘은 이 문제를 감추기 위해 베르통언이 믹스트존이 아닌 다른 출구로 나가게 했다”며 베르통언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이어서 “베르통언은 골 세리머니 과정에서 발목에 충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 휴식이 필요한 정도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베르통언의 복귀 시점에 대해 현지에서도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더 가디언’은 “아약스와의 1차전에서 코 부상을 입은 베르통언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발목 부상까지 입게 됐다.
이 부상으로 베르통언이 결승전에 나설지 불분명해졌다”고 보도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당연히 홈런이라 생각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타구가 조금만 더 높이갔다면 우리는 지금 다른 대화를 하고 있을 것”이라며 재차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펜스는 우드워드 감독보다는 아쉬움이 덜한 모습이었다.
상대가 타구를 잡은 순간 첫 반응을 묻는 질문에 “와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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